#고쳐 가며 사는 人生#
노년의 생활은 오늘이 가장 젊고 활기차야 한다.
신체도 노화되고 정신력도 약화된다.
모든 건강지표가 중요하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아프지 않는거다. 아무리 혈압. 당뇨.콜레스트렐 등이 양호해도 늘 몸이 아파 빌빌대는 사람이 있다. 또 내장기관도 이상이 없는데도 소화도 안되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도 있고 늘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도 있다. 법륜 스님도 법문에서 무탈한 게 행복이고 안 아픈 게 행복이라고 하셨다. 또 건강검진애서 큰 병이 발견되어도 낙심하지 말고 그나마 미리 발견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래도 고칠 수 있으면 그것도 행복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저마다 나름대로 고충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잘 견디고 극복하느냐가 행복과 불행의 차이라고 하겠다. 노년의 삶은 누구나 고쳐가면서 사는 인생이다. 어디가 불편하면 어서빨리 병원에 가서 약 먹고 다스리면서 살면 된다. 누구나 죽는 人生, 이왕이면 살아있는 동안에는 긍정적이며 즐겁게 살아보자.
아자!!!!!
24.1.20. 現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