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에 아들이 로봇청소기를 사서 보냈다. 걸레질도 하고 먼지도 빨아들이는 최신 청소기라 하였다. 가끔 물을 채워주고 버려주면 되고 먼지는 거의 1년 후에 털어주면 된다고 하였다. 걸레도 청소기 본체에서 알아서 빤다고 하였다. 아들이 시간 나면 집에 와서 작동시켜 주겠다고 하였다. 앱도 깔아야 되고 와이파이 설정도 해야 된다고 하였다. 나혼자 어찌어찌해서 앱은 깔았는데 작동시키기에는 아직 생소하였다.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골치가 아플 뿐 잘 되지 않았다. 아들이 어제 집에 와서 작동시켜 주었다. 청소기는 먼저 집의 거실과 방의 위치를 그리고 그 후 청소를 시작하였다 참, 신기한 물건이다. 중간에 걸레가 더러운지 스스로 청소기 집으로 돌아와 걸레를 빨은 후 청소를 했다. 거의 1시간 정도 하고 다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