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공정

이원도 2022. 6. 29. 12:27
#어느 한쪽에 치우침 없이 공평하고 올바른 공정#

요즘 우리사회의 화두는 공정이다. 일부 특권층의 불공정한 행위로 상대적 약자인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나도 이런 불공정한 행위에 대하여 분노를 느끼고 있다. 나는 자주 교통사고 전문채널인 한문철타브를 자주 보고있다. 자동차사고는 누구나가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정도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배상을 받으면 된다. 그러나 일부 몰염치한 사람들은 사고가 경미함에도 드러누워 과도한 진료를 받거나 보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또 분명히 자신이 100% 잘못하여 경찰이나 보험사가 인정해도 당사자가 인정하지 않아 소송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우리는 무슨 사안이든지 내가 피해 준 만큼, 피해 받은 만큼, 주고 받으면 된다.
나는 유달리 이러한 공정치 못한 행위에 분개하는 편이라 이번 일주일만이라도 부당한 그 사람들의 행위에 대하여 이해해 보려고 한다.
즉, 법규나 기준에 적합하면 최대한 더 보상 받으려는 마음을 이해해 보고, 인과의 법칙에 따라 자신이 지은 업보에 상응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므로 미워할 필요는 없겠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2022.6.29. 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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