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酒會★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수시로 내린다. 비 오면 생각나는 게 파전에다 막걸리다. 젊을 때 보다는 술을 적게 먹으려고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정해 놓았으나 아직은 모임도 많고 해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횟수와 관계없이 각 자리마다 조금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는 비도 오고 같이 일하는 친구와 그리고 지인 2명 등 4명이서 풍동 종로빈대떡 집에서 뭉쳤다. 해물파전과 고기빈대떡을 시켜서 막걸리 2통이 들어가는 주전자에 부어서 마셨다. 인생사 이야기, 최근에 일아났던 신변잡기 이야기 등 허심탄회하게 말을 나누었다. 16시에 만나서 20시 까지 마셨다. 비는 내리다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우리 모임도 번개모임으로 하지말고 정기적으로 회비를 걷어서 만남을 유지 하기로 했다.
모임 이름도 우주회로 정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더욱 필요하다.
나는 제법 많은 모임이 있지만 모임마다 성격이 좀 다르다. 예의를 좀 차려야 하는 모임도 있고 정치적인 발언은 삼가야 하는 모임도 있고 그 반대로 정치적인 견해가 같아서 마음껏 해도 되는 모임도 있다. 우주회는 약간의 정치적 발언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사적인 이야기는 마음놓고 할 수 있는 모임이다.
순간순간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편하게 살아보자.
2022년6월28일 저녁 현담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수시로 내린다. 비 오면 생각나는 게 파전에다 막걸리다. 젊을 때 보다는 술을 적게 먹으려고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정해 놓았으나 아직은 모임도 많고 해서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횟수와 관계없이 각 자리마다 조금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제는 비도 오고 같이 일하는 친구와 그리고 지인 2명 등 4명이서 풍동 종로빈대떡 집에서 뭉쳤다. 해물파전과 고기빈대떡을 시켜서 막걸리 2통이 들어가는 주전자에 부어서 마셨다. 인생사 이야기, 최근에 일아났던 신변잡기 이야기 등 허심탄회하게 말을 나누었다. 16시에 만나서 20시 까지 마셨다. 비는 내리다그치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우리 모임도 번개모임으로 하지말고 정기적으로 회비를 걷어서 만남을 유지 하기로 했다.
모임 이름도 우주회로 정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음 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들이 더욱 필요하다.
나는 제법 많은 모임이 있지만 모임마다 성격이 좀 다르다. 예의를 좀 차려야 하는 모임도 있고 정치적인 발언은 삼가야 하는 모임도 있고 그 반대로 정치적인 견해가 같아서 마음껏 해도 되는 모임도 있다. 우주회는 약간의 정치적 발언도 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사적인 이야기는 마음놓고 할 수 있는 모임이다.
순간순간을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고 편하게 살아보자.
2022년6월28일 저녁 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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