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18블라디보스톡

이원도 2021. 8. 17. 10:00

 
다울회 해외여행
2018.6.2.-6.5.
 
러시아 블리디보스톡 & 우수리스크 일원
 
우리 시간 보다 1시간 빠름,
기온는 4월말 정도의 날씨.  8-20도
 
 
<블라디보스톡은 날씨나 시간이 우리나라와 비슷하여 관광하기에는 큰 불편이 없었다. 시간도 1시간 차이, 기온도 10도이내 차이고 비행시간도 2시간20분정도여서 지루하지도 않았다. 다만 러시아가 미리 준비한 여행지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여행업체들이 우리나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여행상품이어서 블라디보스톡은 관광지로서는 부족한 점이 많았다. 음식도 주로 고기 위주여서 처음에는 잘 먹었으나 몇 끼 지나지 않아 잘 먹지를 못했으나 음식은 그런데로 괜찮은 펀이었다. 무엇보다도 블라디보스톡은 일제 강점기 때 독립운동의 거점지로서의 역활이 중요하였으며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활약한 곳이었다. 최재형, 이상설 등과 안중근의사도 하얼삔 거사 전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준비를 하였다고 하였다. 블라디보스톡과 우스리스크 등은 독립운동지로서, 또 최초의 고려인 정착지라는데서 역사적 의의가 있겠으며, 그러나 그 유적지들이 잘 보존되지 않아서 초라해 보였다. 그래도 우리 정부와 지역 고려인들의 힘으로 고려역사박물과 문화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다행이라고 하겠다. 모든 점이 다소 불비하여지만 여행의 목적이 단순히 보는 것보다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느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다. 호텔은 비교적 깨끗하고 지내기에는 불편이 없었다. 3박4일의 일정은 아주 적당한 일정이었다.>
 

 6.2.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수속, 탑승은 환승 지하철 타고  2터미널 102번 게이트에서
 


 


 


 


 


 

 

 

 
드디어 블라디보스톡 공항에 도착- 한적한 공항
 

 
 


 버스에 타고


 블라디보스톡 시내 샤슬리코프 식당에서 모듬샤슬릭으로 식사(고기는꼬치로 해서  아주 많이 나옴)


 


 


 


 


 


 


 


 


 


 
 

 

 

 

 

블라디보스톡 시내

 

 

 

 



 

 

 

 

마트에서 간식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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