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쳐가며 살자

이원도 2022. 11. 30. 18:56

황혼의 부르스♤

나이가 들어 노년의 시간이 되면 우리 몸은 자연스레 노화가 진행된다. 우리 몸의 세포들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수는 1028조 개라고 한다.
우리 세포들은 2ㅡ3일에 혹은 몇 개월에 걸쳐 교체가 되는데 1년에 98%가 교환된다고 한다.
노화는 1:1로 교환되다가 어느 시점이 되면 1:0.9, 1:0.8... 비율로 떨어져 더 이상 교체가 안 되면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된다. 노인이  되면 그 교환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운동을 하고 몸에 유익한 음식도 먹고 필요하면 약을 복용하면  된다. 노인은 약 먹는 것을 즐겨야 한다. 요즘 약들은 값도 싸고 부작용도 별로 없어 내 몸이 미쳐 못 따라가면 먹는 게 좋다. 노년은 노인은 병원과 가까이 하면서 고쳐 가며 살아야 한다. 몸 생각해서 무조건 술 먹는 재미를 박탈할 게 아니라 약을  먹으며 적당한 술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일상의 모든  걸 절제만 하면 삶의 의미가 없을게다.
즐겁고 열심히 보람찬  생을 살아가는 게 우리 모두의 소망일게다. 늘 웃는 미소로 긍정적이며 부족한 부분은 고쳐가면서  살아보자.

20221130 저녁 추워요~~~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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