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여행-2013.8.24-25. 양평-고성-속초-인제(5-1)
2013.8.24.06시30분 일산 출발(어머니,자운성,명향지,나), 잠실에서 딸 태우고, 양평 쉐르빌파라다이스 수련원(양평군 개군면 공제리)으로 워크샾 간 아들 태우고, 도중에 백담사입구 근처 선녀탕휴게소에서 점심^^^ 고성 포유리조트콘도(강원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 465-72)에는 13시30분 도착, 짐을 정리하고, 콘도에서 고성방향 약10여분 거리에 있는 천진해수욕장(고성군 토성면 천진리)에서 물놀이, 그리고 콘도에 돌아와 거한 성찬으로 ㅎㅎㅎ, 푹 자고 아침먹고 11시30분 출발, 10분 거리 정도인 인근 토성면 신평리에 있는 화암사로, 화암사에서 산사의 여름을 만끽하고 전혀 덥지않은 날씨속에 참배하고 푹 쉬었음. 13시30분에 속초 대포항으로 가서 싱싱한 회로 ^^^!!!, 15시30분에 인제군 남면 부평라에 위치한 남전계곡으로 출발, 전혀 막히지 않는 도로, 남전계곡은 44번 국도 홍천방향 남전교 건너기 직전 우측으로 빠져 도로 밑으로 죄회전(우회전 하면 인제38대교)하여서 약 10여분간 계곡길을 따라가면 쉼터가 곳곳에 있었음. 작은 다리가 있는 곳에서 적당히 자리잡으니 아주 한적한 곳으로 두 팀 정도가 더위를 식히고 있었으며 우리는 맑고 청량한 계곡에서 물놀이, 조용하고 깨끗한 계곡과 우거진 수풀^^^ 라면 끓여 먹고 밥도 코펠에 해 먹고 실컫 놀다가, 19시30분에 남전계곡 출발, 춘천고속도로 30km 정체로 국도 44번도로로, 양평까지 순탄하게 왔으나 6번도로 양평 좀 지나서 꽉 막힌 도로(양평에서 양근대교 건너서 광주 퇴촌쪽으로 갈것을 후회하며), 졸졸졸 오다가 팔당에서 뻥 뚤혀, 잠실에 아이들 내려 주고 일산에는 밤00시30분에 도착 ㅎㅎㅎ 피곤하지만 즐겁고 보람찬 여행.....
양평 쉐르빌 파라다이스 수련원(아들이 직장에서 1박2일로 워크샾, 끝나고 태워감)
파라다이스 수련원 야외휴게소에서 아들을 기다리며(호텔, 예식장, 수련원 등 겸비, 야외 수영장이 훌륭, 공원 처럼 잘 가꾸어진 아름다운 경치)
수련원 바로 옆 하천(상수원보호구역), 백로가 노닐고
천진해수욕장(고성과 속초경계부근, 포유콘도에서 10여분 거리)
천진해수욕장(길이는 약 1km정도,폭은 약50m정도), 하얀 백사장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 물 깊이도 얕고 거리도 제법있어 놀기에 최적, 물도 차갑지 않아 ㅎㅎㅎ
^^^ㅎㅎㅎ 여유롭게 물놀이, 해안가에는 민박집이 여러 채, 작은 편의점도 있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잘되고, 자리세도 없고^^^
야호!!!,
가지고간 파라솔 밑에서 모친!!!, 50m 정도의 폭과 길이 1km정도의 백사장
,
수평선은 푸르고, 마음은 마냥 행복, 물도 차지않고 적당히^^^
바다도 약 50여m는 평탄 급격한 깊이는 아니었음.
백사장에서 찰칵, 과일을 먹으며
나와 그대 ㅎㅎㅎ, 집에서 가져고 간 쥬브보다 더 큰 쥬브를 5,000원에 빌림
포유콘도
포유 콘도에서
도야지 고기로, 묵은지가 그냥 막 땡김
포유콘도에서, 즐겁고 유쾌하고 푸짐한 성찬^^^
포유콘도의 성찬
25일 05시35분 쯤(포유콘도 5층베란다에서) 바다방향, 아래는 설악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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