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신앙생활

오늘은

이원도 2023. 7. 29. 08:18

지나간 어제의 일에 흔들리는 자는 좀팽이이고
다가올 내일의 일을 미리 앞당겨 헐떡이는 자는 머저리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올 오늘이다. 오늘은 오로지 오늘뿐이다.
영원한 오늘의 주인공으로 주눅 들지 말고 기죽지 말고
나만의 행복, 나만의 자유를 위해 닫힌 문 열고
새 출발의 설렘으로 당당하고 넉넉하게 살 일이다.
너와 나, 우리 모두는….

ㅡ향봉스님 글 ㅡ

'나의 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 자신  (0) 2023.08.10
비워야만  (0) 2023.08.06
단사리  (0) 2023.07.26
얼굴  (0) 2023.07.26
두려움  (0)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