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도 2022. 4. 14. 19:01
★무제

가족은 혈연으로 엮인 관계다
그래서 자신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지속되는 영원한 관계다. 그러나 아무리 가족이더라도 개개인은 독립된 인격체이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 존중해 주어야 한다. 특히 성인이 되었다면 더욱 그러하다.
그래서 이 시대의 갸인적인 성향을 생각한다면 가족 상호간에는 믿음과 신뢰관계가 더욱 필요하다.
거족끼리니 대충 생각해서눈 안 되고 나를 조금이라도 희생을 해서 건전한 가족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이 사회 구성원끼리도 그래야되지만 가족끼리도 법보다는 윤리도덕, 건전한 상식이 우선되어야 한다.
시간이 흘러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부모자식 관계나 형제끼리의 관계도 더 이상 좋아지기 보다는 나빠질 우려가 많다. 왜냐하면 결혼도 하고 분가도 하고 해서 물리적으로도 멀어지고 각자 인위적인 관계도 형성되기 때문이다.
고로 가족은 각자의 독립성을 충분히 인정해 주되 희생과 배려, 이해로서 혈연으로 맺어진 우리 가족이 같이 생활하는 그 날까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단, 가족간의 희생은 서로가 괴롭지 않은 범위내에서 최소화 하여야 하겠다.
20220414
저녁 먹고 문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