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는 게
이원도
2022. 2. 5. 09:00
삶★
사람의 일생으로 보자면 후반기에 속하는데 아직도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 왜 사는지? 사는 게 재미 있는지? 아마도 태어났으니 사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도 뚜렷한 정답은 아닌 것같다. 사실 이 세상에 딱 떨어지는 정답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저 아무 생각없이 세월을 축내고 있다.
그 축내는 세월이 인생이라고도 생각해 본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고통의 바다라고 하셨고,
불행은 물론 즐거움이라는 행복조차도 苦라고 하셨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것은 없고 행불행이 교차되는 삶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어쩌면 고통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순간순간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일 것이다.
언젠가는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오고감이 없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된다. 如來!!!
2022년2월5일 현담
사람의 일생으로 보자면 후반기에 속하는데 아직도 사는 게 뭔지 잘 모르겠다. 왜 사는지? 사는 게 재미 있는지? 아마도 태어났으니 사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도 뚜렷한 정답은 아닌 것같다. 사실 이 세상에 딱 떨어지는 정답이 어디 있겠냐만은 그저 아무 생각없이 세월을 축내고 있다.
그 축내는 세월이 인생이라고도 생각해 본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고통의 바다라고 하셨고,
불행은 물론 즐거움이라는 행복조차도 苦라고 하셨다.
영원한 행복이라는 것은 없고 행불행이 교차되는 삶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다. 어쩌면 고통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세상에 태어났으니 이왕이면 순간순간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그 순간에 만족하면 그게 행복일 것이다.
언젠가는 왔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오고감이 없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된다. 如來!!!
2022년2월5일 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