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박2일
@예산 여행 ㅡ계획@
0.24.11.1.12시 일산 출발
0. 14시 예산 수덕사 도착
0. 수덕사 순례
0. 15시 수덕사 출발
0. 15시 40분 예산 향천사 도착
0. 16시 향천사 출발
0. 16시 10분 예산 에이스 모텔
0. 휴식
0.17시 식사하러
0. 17시 10분 예산시장 구경
0.17시 30분 만찬
ㅡ 금오바베큐. 고덕불고기. 소고기국밥집 등
0. 19시30분 거리 산보
0. 20시 모텔 휴식 후 쿨쿨
0.11.2일 6시 기상 ㅡ 운동 및 간식
0. 10시 예당호로 출발
0. 10시15분 도착
0. 출렁다리. 관광지 구경
0. 11시 돌고래회관 식사(매운탕. 메기찜 등)
0. 12시 공원 산책 및 예당호수카페
0. 13시 예당호 출발
0. 15시30분 일산 도착
0. 17시 해산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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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실행
11.01.11시50분 일산출발
행담도 휴게소
14시30분 수덕사 도착
15시30분 출발
16시 향천사 도착
16시40분 월드파크장 투숙
17시10분 예산시장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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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예산여행을 하기로 했다.
백종원의 예산시장 살리기가 매스컴이나 언론보도 를 통해서 잘 알려져서 가기로 해ㅛ다.
일산에서 11시50분에 출발하여 자유로 ㅡ 성산대교를 건너 새로 생긴 서부지하터널 ㅡ 정말 처음와 봐서 경이로웠다. 엄청난 거리, 바로 서해고속도로와 연결 되었다. 쌩쌩 줄겁게 내달렸다. 서해대교를 건너 행담도휴게소에서 커피로 여유를 가지고
수덕사에는 14시30분에 도착하였다. 일주문을 지나니 상가가 즐비하게 있으면서 우리를 반겨주었다. 식당. 기념품집.각종 식품들, 관광지의 면모가 풍겨나왔다. 수덕사 길은 일주문 ㅡ금강문ㅡ천왕문 ㅡ그리고 대웅전 광장으로 아어지는 가파른 언덕길 ㅡ 가을을 맞아 여유로운 산사순례길 이었다.. 정말 편안하고 좋은 산사의 길. ㅡ 대웅전(국보49호)에 참배하고 주변을 살피니 제법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다.
수덕서는 덕숭총림으로 대가람이었다. 아내는 이쁜 단주를 사고 하산 하면서
상가에서 더덕. 감자튀김. 버섯을 샀다.
여유로운 행복한 시간을 가지며 15시30분에 수덕사를 출발하여 예산읍에 있는 향천사로 향하였다.
16시05분에 향천사에 도착하였는데 향천사는 금오산 계곡에 자그마한 조용한 산사였다. 수덕사만운 못해도
아기자기한 작은 산사였다. 유달리 샛노란 은행나무가 이채로웠다.
극락전 법당에 참배하고 경내를 산책한 후에 숙소로 향하였다. 어찌어찌해서 소박한 월드파크장에 투숙하였다.
좀 쉬다가 500m 떨어진 예산시장으로 갔다
넓은 주차장. 넓은 광장의 식탁.
좀 생소했지만 주말에는 줄을 선다고 하는데 오늘 금요일은 조금은 여유로웤다. 고덕불고기.삼겹살.불판 및 쌈. 그리고 홍게라면(일품이었다)을 따로따로 주문해서 광장 식탁에서 먹었다. 불고기1인분 8천원.삼겹살200g 5천원. 상차림 비 2인 만원. 추가 쌈 2회 6천원, 홍게라면 7천5백원. 소주3병 7천5백원. 물1통 500원 ㅡ 즐겁고 소박한 시간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쿨쿨z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