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식골공원
이원도
2023. 8. 8. 07:28
20230808
아침6시면 운동을 나간다.
집 근처 작은 공원이 있다.
자그마한 야산이 도시개발로 도시
공원이 되었다. 군데군데 운동시설도 있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 작은 공원이래도 나무도 빽빽하고 낙엽도 깊게 쌓여있다.
폭염 속에서도 매미들은 시끄럽게
울어대지만 옛 생각을 하면 정겹게
느껴진다. 작은 숲은 산책길 외에는 출입울 안하니 많은 생물들이 살아
가고 있다. 땀이 흠뻑 젖어도 작은 자연을 느껴봄에 오늘도 행복한 날이다. 그리고 자연과 인간, 모든 만물들이 어울리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현담 7시30분